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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등 스마트 기기 시장를 생산해 판매하는 가민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가 산학협력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이번 연구는 장시간 불규칙적인 노동으로 인해 건강 위험도가 높고, 건강 관리가 어려운 물류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구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가민의 밴드형 피트니스 트래커인 ‘비보스마트 5’가 선정되었다.
서울대학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는 생체신호를 이용해 건강 정보에 대한 임상 지표를 도출하고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한 건강위험 신호 예측 AI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디바이스로부터 주기적 또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근로자 개인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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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가민-서울대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산학협력 '의기투합'